오미크론의 현재 심각한 감염 경로, 폭증하는 확진자 수. 그것을 안심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 이제는 지친 국민들의 반응. 이젠 누구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가 되었다. 진짜는 지금부터다.
오미크론은 위증증이 아니라, 경증 이후 후유증의 심각함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상황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도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주변의 지인이 한둘이 아니다. 백신을 3차 접종을 맞아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국민이 대다수다. 이런 상황에서 오미크론은 경증으로 넘어 간다라고 이해하는 군중심리가 과연 정상적인가? 팩트를 체크해보자.
경증을 겪은 환우 분들의 패를 한번 보았는가?
경증을 겪고도 정상으로 신체가 돌아왔다고 자신하는 기사는 왜 없을까? 기준이 모두 잘못되었다. 다시금 더 심각한 기준을 두고, 방역에 노력해야 할 시기다.
방역 패스를 법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인가?
방역 패스는 미접종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다. 방역 패스의 출발은 이제는 경미한 오미크론이 대세다라는 기본 인식에서의 출발이다. 손님이 와서 코로나에 결려도, 경미 할 수 있으니, 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
이제는 경증이 대세이니 친구들과, 어디든 들어가서 조심히 먹겠다는 생각들.
백신 접종 후 방역 패스 등록 확인 방법
본인의 접종 여부를 등록 확인하여, 방역 패스 출입 시 확인을 해야 미접종자를 보호할 수 있다. 미접종자의 위증증을 보호하고, 경증환자들의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코로나 재난을 대응하는 우리 세계인들을 보라.. 우린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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