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쉽고 어렵지 않은 책 추천. 짤막한 문단과 글귀의 모음. 약간의 삽화. 주목되는 리더십이란, 숲을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솝우화처럼 짧은 글들을 만나면서, 약간의 변화가 시작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속단할 수 없다. 진짜 성공은 책 속에 있다.
읽기 쉬운 리더십 관련 책 추천, 물속의 물고기도 목이 마르다.
저자는 아래의 프롤로그로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글의 시작과 끝이 한쪽~ 두쪽으로 읽기 편합니다.
지난 10년 간 석세스 TV(www.successtv.co.kr) 세미나를 진행해오면서 이 땅 의무 수히 많은 지식인들, 연예인들, 유명인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한 분 한 분만 나뵐 때마다 느낍니다.'대한민국에 정말 인재들이 많구나!"
때로는 알려지지 않은 분들을 강사로 세우면서도 깨우칩니다.'이 땅에 숨은 고수들이 정말 많구나!"
그리 고배 웁니다. 모든 사람이 창조적이며 모든 사람에게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동시에 놀랍니다. 그 뛰어난 재능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현실에!
자기의 재능과 장점을 알고, 도전과 모험을 하는 사람들. 내속의 숨겨진 보물을 발견해내는 사람들. 물론 소수입니다. 그러나 그 소수를 다수가 되도록 만드는 것! 꿈일까요?
우리 함께 나를 발견하러 내면으로 들어가 봅시다.
지도자와 지배자
장자는 우물 안개 구리와는 바다를 얘기할 수 없고, 여름 벌레와는 저울의 눈을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자신이 얼마나 얕고 보잘것없는지를 아는 자와 대도를 논의하라 했다.
자신의 생각에 갇혀 사는 사람이 돼어서는 안 된다.
칭기즈칸이 이끄는 유목민은 완전개방사회였다. 외지인은 정보를 가져다주는 사람으로 환대하였다."안녕하십니까?"라고 묻는 대신에"당신이 온 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지도자는 통치자가 아니라 진정한 리더였다. 칸이라 부르지 말고 이름을 부르라 했다.
스스로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지도층과 국민들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열린사회가 되어야 한다.
열린 생각을 갖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의견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이 느낀 것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때 다르다는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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