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추천
본문 바로가기
추천장소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추천

by ▒▒▒▒ 2022. 1. 6.

 

안성 근처 용인이나 이천 오산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청류재 커피 모닥불 카페입니다. 논밭도 보이지만 한 번도 안 가보셨다면, 예쁜 모닥불 갬성 느끼러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산책 겸 기분전환으로 가뿐하게 한번 가족과 가볼만합니다~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추천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본관인데요, 남향의 통창입니다. 저희 가족은 사람이 일단 많아서 나왔고요, 별채?로 보이는 공간으로 갔습니다^^ 추울 것 같은 날에도 엄청 덥다고 느낄 정도의 공간입니다^^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주변에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것인지 온실의 화초 같은 수목들이 여럿 있어요~

 

그리고 하나 부러웠던 것은 가지치기를 직접 하시는 것 같았어요, 구석에 작은 책이 하나 있었는데, 내용이 참 알차더라고요, 역시 그림이 많은 책은 읽기가 편해요~^^


 

나무 가지치기 방법 정리
나무 가지치기 방법 정리책

40대 남자가 ‘나는 자연인이다’라는TV프로를 즐겨보는 이유는, 가족에게서 벗어나고 싶어서라고 김창옥 교수가 그러던데, ㅎ, 이런 책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들하고 수분 동안 조용히 독서를 했다는 것만 보면, 실제 자연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런 책 보면 막 가지치고 싶고 그러죠? ㅎ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이 난로 때문인지는 몰라도 해가 많은 날은 좀 더울 정도입니다. 비닐로 만들어진 공간이라 그런지 외부가 아무리 추워도 여긴 외투를 벗을 정도예요~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저 눈사람은 아직 있을지 모르겠네요~ 누군가 논 멍이라고 하던데, 저는 논 멍보다, 불멍이 더 좋은 듯~ 아무렴 어떻습니까~ 온전히 조용한 모든 것들은 그만의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두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마당 중간에 이런 모닥불 공간이 있어요~

 

추운 날은 온기를 느끼기 어려울것 같고, 약간 덜 추운날 약간 어둑할 때, 방문하시면, 이쁜 핫플레이스가 될 거 같아요~ 아들이 좋아한 공간입니다~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요즘 아이들 키우는 엄마 아빠들 응원합니다.

 

저는 용인에 거주하고 있고요, 주말마다 아들하고, 아내가 조금이라도 인생의 환기가 필요한 장소를 원하는데, 찾아도 찾아도 마땅한 곳이 잘 없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그러하겠죠, 힝,

이곳이 멀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주말에 시간이 그렇게 많이 없을 때,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한 번 더 가서 가지치기 책을 좀 더 구경해야겠어요~^^

불멍 잠깐 보고 가시죠~

안성 따듯한 모닥불 카페 청류재 커피


청류재 커피 안성 모닥불 카페였습니다~

 

주소는 아래 참고하시고요, 지도로 주변 위치 한번 가늠해보시고, 가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시대 모든 엄마 아빠들 응원합니다.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가족이 항상 미소 만사성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682-5

 


가끔 드는 생각인데, 소박한 마당이 있는 집에 산다면, 저렇게 아담한 마당 모닥불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벽돌 몇 장 하고, 삽만 있으면 될 듯,,^^ 가는 길목 너무 논이라고 놀라지 마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