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면역자라면 무엇을, 남들과 다르게 먹는지, 식습관이 어떤지를 파악해보자. 작자도 일상생활에서는 당연히 마스크를 쓰지만, 외식도 가끔 하고, 술도 먹고, 심지어, 직장이 사람을 계속 만나는 외국계 차량 서비스 어드바이저인데, 난 왜 코로나에 걸리지를 않을까? 슈퍼 면역자들의 리플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슈퍼 면역자라면 남들과 다르게 먹는 음식을 파악해야 한다.
슈퍼 면역자 의심환자?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우린 무엇을 해야 하나?
하루 60만이 넘는 확진. 난 새로운 고객을 하루에 20명 이상 만나고, 지금 코로나 정국 3년 동안 회사 근무를 했지만, 한 번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다. 남들은 가볍게 지나갔을 거라고 하지만, 그것도 어찌 보면 슈퍼 면역자의 일부일수 있지 않을까? 그 흔한 열도 없었고, 심지어 마스크 때문에 3년간 감기도 안 걸렸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범국민적 포스팅. 슈퍼 면역자를 최대한 많이 모아 본다.
백신은 나라에서 맞으라는데로, 때맞춰 맞았고, 남들처럼 2~3일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만큼 누워 있었다. 그냥 극도의 피곤 정도,, 덕분에 와이프가 많이 힘들었지만,,
주요 핵심은 여기서부터!
내가 남들과 다르게 먹은 게 무엇일까? 이게 가장 궁금했다. 세상의 내놓으라 하는 생명과학자나 백신회사도 미쳐 생각지 못한, 한국인으로 태어나 무엇을 처먹었길래. 난 슈퍼 면역자에 걸렸단 말인가?
최근에 나만 다르게 먹어왔던 음식을 생각해보자.
일단 이것은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주로 먹는 음식이라, 빼려고 했지만, 난 유독 김치를 좋아하기 때문에 넣는다. 단 일말의 호전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배추가 감기 바이러스에 좋다는 논문도 꽤 있으니...
고기 먹을 때 굽지 않고, 통으로 씹는다. 백종원의 백스프릿이라는 넷플릭스 첫 화에 보면, 고기쌈을 하고 마늘을 나중에 한알 그대로 입에 쏙~ 넣는 백종원 씨처럼, 고기 먹을 때 생마늘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다.
또, 그냥 먹을 때는 마늘을 봉지채 사다가 아침에 다섯 알 정도, 전자레인지에 10초 구워 먹는다. 매운맛이 다소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마늘만 먹을 때는 편하다.
사실 미리 언급한 음식은 누구나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는 거라, 특별히 구분을 할 수는 없지만, 3개월 전에 장모님이 은행을 한 봉지 크게 주셨다. 와이프는 냄새난다고 구워 먹지 못하게 하는데,, 난 너무 맛있어서, 와이프 몰래, 15~20알 정도 챙겨 먹었다.
정보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어른 기준 하루 10알 이상 먹으면, 독성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난 20알 정도를 한 번에 먹고 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와이프 없는 날 먹는다.
중요한 것은 은행이 가져다주는 효능이, 폐기능 기침 가례 고혈압 등이다. 오잉? 혹시 이 음식이 나에게 슈퍼 면역을 가져다 준건 아닐까? 뇌피셜일 수도 있겠지만, 최근 오미크론의 발생과 동시에 확진자가 급증한 22년 올초부터 계속 먹어온 남다른 음식은 은행이다.
신김치와 마늘은 그 이전부터 먹어 왔으니.. 일단 뭐 큰 영향은 아니었다고 하고,, 그래서 궁금한 것은 나와 다른 슈퍼 면역자들이 최근 3개월간 다른 음식을 먹은 것이 있을까?라는 궁금증과 기초적인 식습관이 너무 궁금하다.
햇벼슬이 쏘아 올린 슈퍼 면역자 발굴 프로젝트. 우리가 무엇을 저질렀나.
역사의 참된 변화는 아주 작은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믿고 있다. 내가 가진 작은 불씨의 생각이 모든 지구인들에게 행복을 다시 안겨주는 일이 되었으면 하고, 정말 남다른 음식이 내가 밝힌 음식이 아니라고 해도, 집약되는 음식이 있다면, 또는 비슷한 식습관들이 밝혀진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난, 여러 독자님들과,, 길가에서 헌팅으로 막걸리나 한잔 거하게 하고 싶다. 그런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슈퍼 면역자로서 세상을 짊어지고 가야 할 무게가 참으로 무겁다. 알럽~ 독자님들~^^
본인이 아직 슈퍼 면역자라면 최근 3개월간 무엇을 남달리 드셨는지 리플 부탁합니다~^^
[내가 찾던 뉴스]
쿠팡 파트너스의 일원으로 일정의 수수료 혜택이 있습니다. 후원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건강이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숭아 다이어트 와 맛있는 살 빼기 (0) | 2022.12.01 |
---|---|
쑥 음식 - 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과 방법 (0) | 2022.04.21 |
기관지가 좋지 않을때, 갑자기 머리가 아플때, 실내 환기의 중요성 (0) | 2022.03.15 |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을 기억나게 하는 이기적인 방법! (0) | 2022.03.15 |
댓글